여행을 과 캠핑을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예약방식이 변경되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씁니다

캠핑 과 여행으로 강원도를 자주 방문하는 입장에서 너무 실망스러운 행정이네요

다른것도 아닌 액티비티 패키지 상품 과 그것도 홈쇼핑업자한테 예약권을 80% 를 사업자 한테 넘긴다는거는 

패키지 상품 이용 안하려면은 정선군에 오지 말라는 거네요...

지자체 주민은 어차피 이용율이 적으니까 외지인한테  팔아 먹겟다는 생각으로 밖에 안보이고 사업자를 위한 행정으로만 비춰지네요

제가 강원도에서 한달에  2박3일 일정으로 2번정도 머물면 정선군에서 야영 하면서 지출하는 금액이 대략 작게는

지역 특색음심 과 특산물 구입에 60~80만원 정도 지출하고 오는데 과연 홈쇼핑이나 액티비티 사업자가 얼마의 수익을 내줄가요?

호텔 이나 리조트2박3일  이용하면 대략 80~120만원정도 지출하는데...

 여행객이 정선군에 방문해서 지출 하는 만드는게 맞는지...

이런 지자체 결정은 정선군이 처음인거 같은데 매우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