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번 여름에 정선군내 야영장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이 있어
하기와 같이 의견 드립니다.
몇가지만 수정된다면 훌륭한 시설로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소홀로 인하여
관광정선 및 지역경제 발전의 도약을 위한 시설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에 의견 드립니다.
1. 도사곡 자연 휴양림 야영장
- 출입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음
- 야영자 사용자와 당일 방문자와 구분이 되지 않아, 야영자 사이트 옆에서 흡연, 고성방가, 음주 등
불편 사항 초래,
- 전 휴양림 내에서 흡연보행, 속옷 입수 등 무분별한 계곡 사용이 이루어짐. 이로 인한 쓰레기 등 발생
- 3만원의 사용료가 너무 아까움
- 야영장 시설과 화장실이 너무 멈
- 빠른 차량 통행과 소음으로 인해 안전사고 및 쾌적한 캠핑 환경 조성의 어려움
2. 화암약수 야영장
- 위와 거의 동일한 불편 사항 발생
- 장박 텐트들로 인한 사이트 침범 및 통행 불편 초래
- 새벽 약수 방문자들의 차량 통행으로 인한 소음 발생
관리실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시고 계시지만, 실질적인 사용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사용 관리 방안을 변경하지 않는 한 현장 근무자의 관리 수고만 가중되고
이용객의 만족도 하락으로 인한 시설 사용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자는 해당 불편 사항들에 대한 재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