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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01.20] 도사곡 휴양림 침구관련 불편사항
작성자 정선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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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수년간 명절마다 휴양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느낀건데 깔고자는 이불이 너무 얇아서 등이 배겨서 제대로 잠을 못잡니다. .

올해도 그럴까봐 걱정인데

개인침구를 가족수대로 가져갈수도 없고


좀 두꺼운 요를 준비해 주실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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